춥다(Feat.채은) - 에픽하이 커버/ It's cold(Feat. Chaeun) - Epik High Cover AR Acapella 타블로의 나긋나긋한 랩이 너무 좋다.(내 생각에 나랑 잘 어울리는 톤이기도 하다!) 에픽하이의 '춥다'가 그렇고, '스포일러', '또 싸워' 그리고 최근에 나온 이하이와 함께한 '내 마음 들리나요' 의 톤도 너무 좋다. 언젠가 다 해봐야지! 이전에 Love Love Love를 녹음할때 함께해주셨던 채은님이 노래를 불러주셨다. 넘나 취향저격인 목소리..! I love Tablo's lithe rap.(And I think that tone also fits with me). 'It's cold(춥다)' by Epik High is so, 'Spoiler', 'We Fi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기 말하기를 잘보고 듣기를 망쳤다고 생각했는데 왠걸. 읽기80 듣기70 쓰기63 말하기56.... 그냥 쓰기점수랑 말하기점수만 안나왔으면 아 내가 쓰기랑 말하기를 못하는구나 했을텐데 듣기가 생각보다 높게 나와서 내 성적표가 아닌줄 알았다. 쓰기는 시험 전에 템플릿을 외워서 내가 보기에는 그럴듯하게 잘 썼고, 말하기도 너무 잘하는건 아니지만 B1 수준에서 이정도면 잘했다 싶었는데 아니었나보다.. 역시 누군가가 봐줘야 할듯 ㅜ.ㅜ 쓰기랑 말하기 연습을 집중적으로 하면서 내년 3월에 B1 sprechen 과 B2 überall을 보는걸로 다시 공부!
한동안 포스트가 뜸했는데, 시험준비하느라 바빴다. 그리고 더이상 새로운 공부방법 없이 여태껏 해오던걸 쭉 하는 중이었어서 별달리 소개할 것도 없었고! 10월 13일/15일에 부산에서 B1 시험을 봤다. 아래는 시험을 앞두고 준비했던 것과 시험 후기! 1. 시험 준비 우선 시험을 치기 전에는 Delfin을 일주일에 한단원씩 Lehrerbuch와 Arbeitsbuch를 착실히 진도를 나갔다. 시험 3주 전에 Teil 20 까지 나가는게 목표였는데, 중간중간에 일이 있어서 다 끝내지는 못했고 16까지 했다. B1 모의고사를 슬쩍슬쩍 보면서 느낀바로는 16이후의 내용은 B1의 난이도보다 어렵다고 생각해서, 꼭 진도에 집착할 필요가 없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다. 진도를 나가는 동안 dw.com에서 꾸준히 audio..